Sh수협은행, 교대역금융센터 이전 개점
Sh수협은행, 교대역금융센터 이전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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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업시설 밀집지역
강신숙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새롭게 이전 개점한 교대역금융센터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새롭게 이전 개점한 교대역금융센터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교대역금융센터를 이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24길 35(로고스빌딩) 1층에 자리잡은 교대역금융센터는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법조타운, 상가 등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있다.

또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달라"며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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