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실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심현구 신보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신보가 8년째 진행 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50여세대에 도시락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신보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재사용가능 물품을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2년째 진행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코딧투게더 대학생봉사단 활동을 3년째 이어가는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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