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진에어는 20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두 달간 공항버스, 공항철도, 렌터카 등 교통 수단과 연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항공 여행과 연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내용은 △공항리무진 4000원 할인 △공항철도 2000원 할인 △SK렌터카와 빌리카 5% 추가할인 △허츠 렌터카 10% 추가할인 등이다.

또 항공 컨시어지 전문 기업인 올댓아너스클럽과 함께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령자나 유소아 동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까지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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