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協, 中쓰촨성 피해복구 성금 전달
여신금융協, 中쓰촨성 피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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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여신금융협회 이병구 회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여신금융업계에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여신금융협회 이강세 상무이사, 여신금융협회 이병구 회장, 대한적십자사 이세웅 총재 ©서울파이낸스
모금액은  94,690,000이다.

이병구 회장은 "여신금융업계는 이번 중국 쓰촨성 참사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모금한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한 여신금융회사는 총 35개사이며 다음과 같다.
 
▲골든브릿지캐피탈, 기보캐피탈, 기은캐피탈, 나우아이비캐피탈, 대우캐피탈, 동부캐피탈, 두산캐피탈,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비씨카드, 산은캐피탈, 삼성카드, 스타리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외환캐피탈, 우리캐피탈, 우리파이낸셜, 지이캐피탈코리아, 케이티캐피날, 코스모캐피탈, 하나캐피탈, 하이델베르그, 한국개발금융, 한국리스여신, 한국씨티그룹캐피탈, 한국종합캐피탈, 한국캐피탈,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효성캐피탈,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CNH캐피탈, 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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