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는 다음달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창립 16주년 기념 신나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교통 △해외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미션을 달성하는 '추석 이용 미션 달성하면 경품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업종에서 이용금액을 채우면 △LG오브제 김치냉장고(2명) △LG스탠바이미GO(2명)을, 미션 3개 달성 시 △아이패드 에어 5세대(3명) △다이슨 플라이어웨이(5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미션 2개 달성 시 △오쏘몰 이뮨 30개입(30명) △홈플러스 상품권 5만원권(100명)을, 미션 1개 달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응모가 필요하다.
'보름달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세 번의 스테이지 기간 동안 기간별로 제시되는 퀴즈를 풀어 스탬프를 모아 스테이지를 완성하면, 완성된 스테이지 별로 응모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각 스테이지는 9월 11일, 9월 21일, 10월 1일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스테이지 3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LG스탠바이미GO △LG시네빔4K △갤럭시Z플립5 △아이패드에어5세대 △맥북에어15 △LG퓨리케어 등을 증정한다.
스테이지 2개 달성 시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100명), 1개 달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를 증정한다.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목욕탕, 이·미용업 등 전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며,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번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23 황금녘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3000포인트를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더불어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