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에 '바다를 위한 타이어는 없다' 수상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에 '바다를 위한 타이어는 없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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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ESG 아이디어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대홍기획(대표 홍성현)이 제4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을 성료하고 최종 수상작을 공개했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이해 ‘차원이 다른 크리에이티브’라는 테마 아래 업계 최초로 공모전의 전 과정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다.

회사측은 "지난 7월 DCA 대학생광고대상 메타버스 공간에서 참가자 모집을 받았으며,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한 총 18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폐타이어 수거를 독려하는 넥센타이어의 ESG 아이디어 ‘바다를 위한 타이어는 없다’가 수상했다. 이 밖에 선정된 금상 2편, 은상 2편, 동상 4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에 상금 24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본선 탈락작에 현직 광고인이 피드백을 해주는 '세나아: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가 올해도 이어진다. 

사진=대홍기획
사진=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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