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중고차 매물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 전용의 모바일 매물정보 서비스 ‘M-Car’를 11일 선보였다. © 서울파이낸스 |
현재 서울 장안평, 강남의 중고차 매매단지 내 약 1만여 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러한 중고차 시장의 매물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중고차 매매단지 내에 전문인력을 파견, 직접 매물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해 매물 정보의 신뢰도와 신속성을 높였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지방의 주요 매매단지까지 서비스 지역을 늘릴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로 7577+NATE버튼을 눌러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 후 정액제(월 2만원)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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