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영국 스카우트 대원 500명 본사 초청
아워홈, 영국 스카우트 대원 500명 본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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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부회장 "좋은 기억 만들어주고파"
요리교실, 전통놀이, 로봇 박물관 방문
지난 14일 아워홈 본사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사진=아워홈)
지난 14일 아워홈 본사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사진=아워홈)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아워홈은 지난 14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영국 대원 50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요리교실, 전통놀이 등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는 지난 12일 공식 종료됐지만 영국 스카우트 대원 중 일부는 한국에 남아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한 영국 대원들은 아워홈이 준비한 k치킨, 떡볶이, 피시앤칩스 등 총 35종류의 음식을 먹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대원들은 k-푸드 요리교실에 참여해 아워홈 조리사와 함께 김밥, 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윷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즐겼고 로봇 박물관도 방문했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아워홈은 아직 한국을 떠나지 않은 모든 스카우트 대원들이 K푸드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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