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까지 신제품 'L20 울트라' 포함 로봇청소기 체험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신장동) 스타필드하남점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손님들한테 상품 체험 기회를 준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드리미 로봇청소기의 모델별 가격은 '엘(L)20 울트라(Ultra)' 160만원대, 'L10 울트라' 130만원대, L10 프라임(Prime) 100만원대다. 이달 10일부터 예약 판매할 L20 울트라는 가장자리와 모서리를 자동 식별해 물걸레 받침(패드)이 늘어나고 국내 로봇청소기 중 가장 강력한 7000파스칼(Pa) 흡입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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