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후원금 6000만원 전달
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후원금 6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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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지원
(왼쪽부터)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왼쪽부터)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30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업무협약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등이 참석했고,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쓰일 예정이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송파구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자동차 전문 인재육성 프로그램 'T-TEP', 젊은 공예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레이에티브 마스터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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