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조이아일랜드 리조트 원톱 될 것"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세계적인 휴양지 몰디브에서 오는 9월 1일 조이아일랜드 리조트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주요 에이전트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메드지하드(Ahmed Jihad) 총지배인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아메드 지하드 총지배인은 현재 이탈리아 기업이 운영하는 총 3개의 몰디브 코쿤콜렉션 리조트 총지배인이기도 하다.
▶에이전트 관계자들과 만났는데,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어떻게 보는가.
"현재 몰디브 방문 한국인 고객의 80% 이상이 허니문 즉 신혼여행 고객으로 지난해 코로나19 해제시점을 맞아 가족여행 수요가 늘어나 허니문 포함 가족여행을 타깃층으로 오는 9월경 선보일 예정인 몰디브 조이아일랜드를 적극 알리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첫선을 보일 예정인 조이아일랜드의 경쟁력은.
"몰디브 조이아일랜드의 무제한 제공 올인클루시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또 매주 열리는 비치파티가 단연 두드러져 가족단위는 물론 허니문시장에서도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조이아일랜드 리조트 개설 기념의 일환으로 16세까지 아동무료 패키지를 출시해 가족여행자들에게 더 친근한 몰디브여행을 꾀할 것이다."
▶'더 마켓'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더 마켓(THE Market)은 조이아일랜드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으로 몰디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콤플렉스형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푸드 스테이션으로 레스토랑 건물 내부 한곳에 위치해 빠르고 편리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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