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베트남 국빈 방문 중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푸드 박람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한국 떡볶이와 베트남 대표 샌드위치 반미에 볶음 김치를 넣은 김치 반미를 시식하고 현지 요리사를 호평했다.
또한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 삼양식품 부스를 방문해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으로부터 베트남 수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짧은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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