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
신한카드,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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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한카드는 우량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全차종 및 수입차 신차 구매 시 신용카드 결제 및 할부금융을 통한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BC 회원은 제외된다.
 
▲ 신한카드,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 © 서울파이낸스
이 서비스는 신용도에 따라 최고 5천 만원까지 한도를 제공하며 이용 기간은 최장 36개월까지이다.
 
금리는 12개월 이하는 연 7.1%, 24개월 이하는 연 8.1%, 36개월 이하는 연 9.1%가 적용된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기존 카드별로 제공되는 포인트, 마일리지 등 각종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50만원까지 선포인트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도 있다.
 
오는 10월 말까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총 1천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1%의 캐시백을 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용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경우 최장 36개월까지 연 6.9%의 금리가 적용되며, 항공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적립, 선포인트 할부 중 하나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는 ‘다이렉트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가의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구매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전용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되고, 자신의 신용카드 추가한도 여부만 확인할 경우에는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 수요가 있는 고객들에게 결제의 편리함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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