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2일부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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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지난 1일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언론공개회에서 낭만주의 시대 명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무종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2일부터 개최한다.

박물관은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터너,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전시하며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크리스틴 라이딩 영국 내셔널갤러리 학예연구실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지난 1일 언론공개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무종 기자)
크리스틴 라이딩(맨 왼쪽) 영국 내셔널갤러리 학예연구실장, 콜린 크룩스(맨 오른쪽) 주한 영국대사가 지난 1일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언론공개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진=김무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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