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2일부터 개최한다.
박물관은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터너,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전시하며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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