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 정연태 신임 대표이사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코스콤이 대표이사로 정연태 전 한국멀티넷 사장을 임명했다. 코스콤은 사장추천위원회를 거쳐 20일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정연태 씨를 코스콤 대표로 선임했다.

정연태 씨는 195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티븐스공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미국 국제무선통신협회 아시아지부 초대회장과 미국 Wireless CATV System, Inc. 대표이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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