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코스콤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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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코스콤은 차기 사장에 공모한 총 12명의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4명을 면접대상 후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4명은 박종일(전 코스콤 전무이사), 이기식(전 대우증권 부사장), 이명(현 코스콤 전무이사), 정연태(전 한국멀티넷 사장) 등이다.
 
코스콤은 오는 19일 사외이사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최종 선정된 후보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주주총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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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2008-06-18 00:00:00
길거리에서 장기 농성중인 코스콤 비정규직을 현명한 판단으로 해결 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사장님은 해결하실수 있는 분일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