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포렉스, '슈퍼FX트레이드 프로그램' BM특허 출원
에듀포렉스, '슈퍼FX트레이드 프로그램' BM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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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거래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에듀포렉스는 해외주식 트레이드 교육솔루션과 해외금융 트레이드 교육솔루션, FX트레이드 교육솔루션 등을 일체화한 '슈퍼FX트레이드 프로그램'을 비즈니스모델(BM)로 특허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 지역, 자격 등의 제한을 없애고, 누구나 FX시장에서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쳐 외환전문 트레이더나 딜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한 솔루션이다.
 
기존 외환거래를 처음 시도하는 일반인들의 경우, 증권사를 통해 기초적인 거래방식 상담이나 개인적인 학습으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 슈퍼FX트레이드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 안전하고 손쉬운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금융교육학원이나 온라인교육서비스를 개설해 외환트레이더를 육성하고 프로그램 이용자를 외환트레이더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방식 또한 비즈니스모델 특허 범위에 포함된다.
 
슈퍼FX트레이드 프로그램은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매전략의 시뮬레이션 검증과 다양한 지표 및 기술적 분석을 통해해 실시간 매매신호 등 외환트레이딩을 알기 쉽게 도와주고 거래 변동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신호와 온라인결재시스템도 함께 제공한다.
 
오세돈 원장은 “해외주식거래와 외환금융거래의 이론과 실습과정이 담긴 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외환분야 전문 트레이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특허출원한 것이 특징”이라며 “외환거래 전문인력 양성교육 분야의 신뢰도와 시장점유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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