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CSAP SaaS 인증 11개 기업 중 9곳 지원"
네이버클라우드 "CSAP SaaS 인증 11개 기업 중 9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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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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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올해 1분기 기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인증(CSAP SaaS)을 획득한 국내 11개 기업 중 9곳에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9곳은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브리지텍 △스파이스웨어 △아스트론시큐리티 △포시에스 △타이거컴퍼니 △콘텐츠펙토리상상역 △헤븐트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중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 운영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을 통해 인증을 받았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이 사업에 작년 대비 40억원 늘린 총 120억 원을 투입해 SaaS 생태계 육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CSAP SaaS 인증을 획득하려는 기업에 50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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