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 로보티즈, 인텔리안테크 등을 3월 넷째 주(3월20일~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선 "외교 이벤트 시작으로 원준 수주기대감이 확산됐다"고 내다봤다. 로보티즈에 대해선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로봇 규제 완화 핵심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텔리안테크에 대해선 "우주테마 강세 이벤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선 "향후 중국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 따른 MLCC 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대오토에버에 대해선 "로봇, AI 등 현대차그룹 신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했다"며 "전장 부문 매출 확대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리오에 대해선 "리오픈 국면, 색조 화장품 기업 부각될 것으로 기대"라고 내다봤다.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선 "유럽 전력가격 안정화로 동박 업체의 주가 부진 배경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5월 미국 유플라이마 FDA 승인으로 4분기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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