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지수연계 특판예금 © 서울파이낸스 |
주가지수예금 및 정기예금의 최저가입 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다. 특히 개인의 경우 1인당 2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적극형과 안정형으로 나뉜다.
▲‘적극형 16호’의 이율은 지수 상승률에 따라 결정되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미만 상승시 최고 연19.2%가 지급된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상승 할 경우 연16%, 10% 상승시 연 8%로 이율이 결정되는 구조다. 단, 예금기간 중 지수가 25%이상 상승하면 연 4.8% 이율로 조기 확정된다.
▲‘안정형 24호’는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15%이상 상승시 연 8.1%가 지급되고 15%이하로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따라 이율이 결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수연계 특판예금은 정기예금과 지수연계예금의 장점만을 모은 상품으로 펀드와 달리 원금이 보장되면서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품"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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