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모다모다 '샤또 1450 에디션'
[신상품] 모다모다 '샤또 1450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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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포도주 양조장 숙성 공법 응용한 블랙샴푸 한정판
샤또 1450 에디션 (사진=모다모다)
샤또 1450 에디션 (사진=모다모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모다모다가 '샤또 1450 에디션'을 새로 선보였다. 3일 모다모다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에 프랑스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의 숙성 방식을 응용한 한정판이다. 

샤또 1450이란 이름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포도주 양조장 '샤또'와 블랙샴푸의 폴리페놀을 옮겨 부은(디켄팅) 뒤 14일 동안 섭씨 50도에서 숙성시킨 공법인 '1450'을 버무려 지었다. 

모다모다 쪽은 "숙성 과정을 통해 진해진 폴리페놀이 모발의 단단한 피부층(큐티클)에 밀착해 블랙샴푸보다 깊은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새치를 가려준다"며 "와인 색깔이 공기 노출로 인해 더 짙어지고 탄닌의 성질이 풍부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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