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영진약품은 2일 공시한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을 통해 올 3분기 영업손실이 23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41억5900만원과 견줘 44.2% 개선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1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490억4100만원)보다 6.3% 늘었다.
영진약품은 올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7억9100만원, 15억19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46억3200만원을 냈지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10억4100만원과 견주면 58.0% 개선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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