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새내기 영양사∙조리사 입문교육 종료
아워홈, 새내기 영양사∙조리사 입문교육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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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지난 26일 열린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새 메뉴 개발 우승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지난 26일 열린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새 메뉴 개발 우승팀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워홈은 올해 입사한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11일간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열어 엠제트(MZ)세대가 개발한 새 메뉴를 선보였다. 

아워홈과 교육생 66명 등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은 입문교육 묘사 영상 시청과 새 메뉴 개발·영상 제작 발표, 우수 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으로 짜였다. 새 메뉴 발표 시간엔 신입사원들의 창의력이 담긴 △떠먹는 케밥 △대체육을 활용한 타코(TACO) △라이스랩(Wrap) 등을 만날 수 있었다. 경영진과 함께 MZ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도 마련됐다.  

이번 입문교육을 수료한 장재현 사원은 "꼭 입사하고 싶던 회사에 들어와 첫 번째 교육을 마치니 뿌듯하고 남은 교육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워홈 쪽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어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웠을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향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할 아워홈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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