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SAS 포럼 2008’ 개최
SAS코리아, ‘SAS 포럼 200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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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SAS코리아는 ‘미래 예측을 통한 비즈니스 최적화 실현’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AS 포럼 200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SAS코리아는 분야별 주요 전략 솔루션을 선정해 총 6개 트랙과 30여 개 세션, 그리고 현장 데모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랙은 ▲CRM ▲제조 ▲유통 ▲통합 분석 환경 구축 방안 ▲SAS 활용 사례 ▲SAS 전문가로 나줘진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현대자동차의 팽정국 정보기술총괄본부 사장이 ‘자동차 산업의 고객 서비스 향상과 사업화 방안’을 발표하며, 일본 최대의 통신 회사인 NTT 도코모의 아키라 쿠보타 CIO 역시 기조 연설을 통해 자사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BI 역량 센터를 활용한 매출 증대 및 통신 서비스 향상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개별 트랙에서는 액센추어의 김석태 상무가 ‘분석CRM기반의 업무 혁신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포스코의 철강 산업의 물류 개선 및 에너지 절감 사례 및 서울보증보험, 한국전력거래소, 관세청 등 인프라스트럭쳐를 활용한 비즈니스 최적화 방안의 국내 성공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동 통신사의 SAS를 이용한 데이터 마이닝 사례와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호주 국세청, HP/컴팩 통합 사례도 발표된다.
 
한편, 이번 ‘SAS 포럼 2008’은 테라데이타, HP, 삼일PWC, 액센추어 등이 후원해 발표에 참가한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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