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메리츠ELS 2종 출시
메리츠證, 메리츠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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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메리츠증권은 메리츠ELS 2종을 28일과 29일 양일간 판매한다.
 
메리츠 ELS 제98회(기초자산-GS건설, 삼성증권)는 만기 2년으로 연 2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24개월)이상인 경우 연 2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메리츠 ELS 제99회(기초자산-SK에너지,현대중공업)는 만기가 2년인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연 20.0%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24개월)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0%(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30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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