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BNK경남은행이 내달 1일부터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 시즌2'을 특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에서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 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우대 조건으로는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 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 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 0.2%p △오픈뱅킹 가입 0.2%p 등이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을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이날 기준 최고 연 3.0%(세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은 경남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모바일웹,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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