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경기 안성시 일죽면 안성축산물공판장의 임직원과 중도매인들이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설성면 국립이천호국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정신을 되새기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였다. 국립이천호국원을 찾은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과 도드람중도매인 등 30여명은 헌화와 묵념 뒤 묘역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공춘식 안성축산물공판장장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이천호국원이 더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