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HR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이 15일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업혁신과 도약을 위한 Total HR서비스'를 주제로 제7회 HR세미나를 개최했다.

▲ 화이트정보통신이 개최한 '기업혁신과 도약을 위한 Total HR서비스' 세미나  ©  서울파이낸스

 
화이트정보통신은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HR솔루션 White HMS가 진화한 차세대 솔루션 H5의 제품라인업과 함께 중견기업을 위한 H5 Standard의 특징과 기능을 공개했다.
 
H5는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H5 Enterprise와 중견기업용 표준형 솔루션 H5 Standard, 그리고 전문화되고 확장된 솔루션 H5 Advanced 등 3종의 서비스 제품과 통합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H5 Tool로 구성된 화이트정보통신의 대표브랜드다. 
 
또한 화이트정보통신은 이날 대기업의 산업별 e-HR구축 성공사례로 물류운송 부문의 대한통운과 금융 부문의 현대해상, 제조 부문의 에스엘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정보통신의 선택적복지서비스인 아즈플렉스(AZFLEX)의 실제 컨설팅 및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선택적복지제도 도입프로세스 및 직원만족도 등을 발표했다.
 
김진유 대표는 “H5는 더욱 세분화 되어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화이트정보통신이 18여 년간 축적한 HR전문성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만들어낸 브랜드”라며 “앞으로 화이트정보통신의 2015 비전인 글로벌 HR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