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코리아' 일환, 육우선물세트 건네고 개인 교습 마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경기 안성시 몽실학교에서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과 함께 스포츠 꿈나무 후원행사를 열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육우선물세트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25일 육우자조금에 따르면, 우리 육우와 함께 대한민국 활력 만들기 캠페인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코리아!'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야구선수를 목표로 노력하는 꿈나무들에게 육포·사골과 음료수를 후원했다.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은 어린 후배들의 훈련을 지켜보면서 허술한 부분을 알려줬다.
양준혁은 "초·중학교 때부터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며 훈련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스윙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훈련을 열심히 하면서도 우리 육우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며 튼튼하게 자라 멋진 메이저리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홍보대사이자 레전드 프로야구선수인 양신 양준혁씨가 이번 후원행사에 동참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더욱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관심을 가지며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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