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5월 분양
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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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사진=DL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DL건설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향후 광역도로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정부는 국토연구원에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또 경기도 평택에서 강원도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제천~영월(29.07km)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된 상태다. 

장락초와 제천여중 등이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가깝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랑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제천예술의전당(오는 10월 완공)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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