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3월 다섯째 주는 분양 물량의 약 70%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차 민간 사전청약을 포함한 총 2260가구가 경기도 오산시, 안양시 등에서 분양된다.
2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3월28일~4월3일 기준) 전국 9곳·3248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0곳이다.
[청약 단지]
3월 다섯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9곳이다.
28일 △용산 투웨니퍼스트99(오피스텔) △행정중심복합도시 4-1M4(영구임대) △더 트루엘 포항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9일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오산 세교2지구 A20BL 힐데스하임(민간사전청약) △오산 세교2지구 A13BL 호반써밋(민간사전청약) △삼호 비스타동원 △해운대 디엘본(오피스텔) △시지 라온프라이빗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선보이는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68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다섯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0곳이다.
29일 △양주회천지구 라온프라이빗(민간사전청약) △김해진례 디에트르(민간사전청약)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31일 △빌리브 디 에이블(주상복합)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주상복합) △제일풍경채 검단 Ⅱ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등 5곳이 개관 예정이다.
1일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호반써밋 더시티(오피스텔) △삼송 비아티움(민간임대) 등 3곳이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