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키이스트는 운영자금 등 약 13억600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주당 1만2466원에 신주 10만4773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성윤(1만8671주), 김진원(1만8671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드라마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인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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