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몰디브 부문은 각 리조트별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되는 '리조트 특별전'으로 마련됐다. 대표 리조트로는 콘스탄스 할라벨리, 쿠다푸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 등이 있다.
사이판 상품도 준비됐다. 대표 상품인 '켄싱턴호텔 프리미어 디럭스룸 5일'은 전 일정 호텔 조식,석식 포함, 시내 관광, 기사·가이드 비용 포함 등을 비롯해 커플 전용 아로마 마사지, 단독 수영장 인피티니풀, 와인 무제한 서비스, 스냅샷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시 위드 코로나 전환과 트래블 버블 확대에 대한 기대 심리로 해외 허니문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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