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따른 시장 상황 악화로 매출 감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형지아이앤씨(I&C)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매출 656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0년과 실적과 견줘 매출이 2.0%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바뀐 것이다. 2020년 형지I&C의 영업손실은 53억원이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해 형지I&C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장 상황 악화로 전년 대비 매출이 줄었으며, 수익성도 나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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