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스포츠대회 겨냥 '열정 가득한 응원전' 주제로 20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10일부터 20일까지 '열정 가득한 응원전'이란 주제로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10일 농협유통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스포츠대회에 출전한 스켈레톤·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컬링 대표선수를 응원하며, 11일간 보양식 가격을 최대 35% 깎아준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한 보양식 가격은 한우사골 100g당 780원, 전복 6개당 1만1900원, 굴 350g당 5690원, 토종닭 11호 8190원 등이다. 11~13일 열리는 하나로마트로 애플리케이션(앱) 쿠폰 행사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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