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비티씨정보통신은 3일 19인치 다기능 DID ‘제우스-드림뷰 192MD’를 출시했다. ‘제우스-드림뷰 192MD’는 설치가 불편하고 이동성이 제약됐던 오픈 프레임 형식의 기존 20인치 이하 소형 DID와 달리, 비티씨정보통신 고유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사용이 간편하다.
▲ ㈜비티씨정보통신이 출시한 19인치 다기능 DID ‘제우스-드림뷰 192MD’ © 서울파이낸스 |
또한, 비티씨정보통신이 취득한 ‘전자액자 겸용 액정 디스플레이 모니터’ 특허(실용신안 등록번호: 20-0304254-0000)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 제품이 영상 입력 단자인 D-SUB단자를 통해 PC모니터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별도의 베사(VESA) 월 마운트를 이용해 벽걸이 DID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280x1024의 해상도와 300칸델라(cd/m²)의 밝기에, 700:1의 제공하며,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 없도록 2W의 자체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비티씨정보통신 DID사업본부의 이명철 실장은 “제우스-드림뷰 192MD이 자랑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 사용용도에 따른 다기능 기능, 누구든지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무기 삼아 일반 소비자도 쉽게 DID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시장의 보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우스-드림뷰 192MD’의 소비자가격은 3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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