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맞춤형 전문 봉사자 육성
SK C&C, 맞춤형 전문 봉사자 육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SK C&C가 발맛사지와 풍선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전문 봉사자 육성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2일 서울시 중구의 SK남산빌딩 대회의실에서는 발맛사지와 풍선아트를 교육을 받는 SK C&C 직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 발맛사지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한 문정남 차장(40세, 공공사업6팀)이 동료직원과 함께 발맛사지를 연습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이번 발맛사지와 풍선아트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임직원은 모두 42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SK C&C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28개 봉사기관 등과 연계해 어린이날 행사나 어르신을 위한 효마당 축제 등에서 풍선아트 전문가나 복지기관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발맛사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SK C&C 기업문화실장 박재모 상무는 “SK C&C는 그 동안 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IT 전문 봉사 및 장애인 자립 자활 프로그램 등 28개 봉사단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며 “앞으로도 이번 풍선아트와 발맛사지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