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과 제휴
부산은행은 수익증권 상품인 삼성 인덱스 60 혼합형 투자신탁을 20일부터 판매한다.
부산은행이 삼성투신운용과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해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KOSPI 200지수에 연동하는 인덱스형 펀드로, 자산의 60% 이하를 주식 및 파생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만원 이상의 작은 금액으로도 가능토록 적립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가입금액은 거치식 100만원이상, 적립식은 10만원 이상이다.
적립형의 경우 1년이상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기간연장도 가능하며, 거치식은 6개월만 지나면 중도환매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적립식 및 거치식 모두 세금우대와 생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정재영 개인고객기획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수익증권 가운데 적립식의 경우에는 적립기간을 장기화 할수록 투자시점이 분산됨으로 해서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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