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족용 먹거리 세일 돌입
이마트, 가족용 먹거리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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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생선회·초밥·밀키트·과일 최대 40% 할인
이마트 광어, 생연어초밥 (사진=이마트)
이마트 광어, 생연어초밥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가 9~15일 가족 먹거리 할인전을 열어 생선회, 초밥, 밀키트, 과일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9일 이마트에 따르면, 국산 방어회를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롯데·하나·전북은행)로 결제할 경우 2만9680원에 살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에겐 광어·생연어초밥을 2000원씩 깎아 준다. 

가정간편식(HML) 밀키트인 '피코크 일호식 스키야키'와 '피코크 통나무집 닭갈비'는 30%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히어로 상품으로 고른 '피코크 어랑손만두 만두전골'과 '피코크 우리집 청국장찌개'는 각각 30% 할인된 9086원, 3836원에 살 수 있다. 두 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된다. '하얀 딸기', '비타베리 딸기', '킹스베리 딸기' 등 딸기 10여종과 바나나, 아르헨티나 와인 '테라 아르젠타 말벡'도 할인 판매 대상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12월은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등으로 인해 먹거리 수요가 높기 때문에 다채로운 상품을 파격가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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