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롬바이오,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比 13%↑
[특징주] 프롬바이오,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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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오름세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프롬바이오는 시초가 대비 1150원(5.97%)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8000원)보다 13.3%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522만140주, 거래대금은 1029억7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개별인정형 원료를 바탕으로 한 고성장과 고수익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제품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시설과 유통망까지 직접 확보하고 관리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58.5%에 달하는 매출 성장률로 지난해 매출액 1080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9.5%에 달한다. 현재 다이어트, 수면 건강, 눈 건강 등 보다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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