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투신업계 채권형 펀드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대한투신운용의 시가채권형펀드 1년간 수익률이 5.96%로 나타나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흥투신과 교보투신이 각각 5.85%, 5.79%로 그 다음을 기록했다.
이에 대한투신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직역량을 발휘하는 전략적 운용체제와 자체 신용등급을 통한 신용관리, 자체 개발한 채권전략시스템 등이 수익률 향상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권형 펀드의 운용규모가 1조원 미만 5000억원이상 운용사중에는 맥쿼리IMM자산운용과 PCA투신운용이 1년간 각각 6.45%, 6.19%로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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