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상시 모의투자 형태로 언제나 이트레이드증권의 홈페이지 프리멤버로 등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오는 19일, 일본 주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에는 홍콩 주식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엠파스에서 우선 서비스중이며 향후 다른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훈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 팀장은 "그동안 국내주식 시장과는 다른 이질적인 매매 관련 제도와 정보의 부재로 투자를 미뤄 온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시장을 익혀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이트레이드 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를 이용하거나 서비스센터(1588-242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