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0.1%↑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등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0달러(2.9%) 오른 배럴당 67.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2.40달러(3.49%) 상승한 71.1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3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2.2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80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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