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지수 낮고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제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0일 강남점 9층에서 스웨덴의 '우즈(Woods) 제습기'를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에스에스지(SSG·쓱)닷컴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우즈 제습기의 특징은 친환경 R290 가스를 도입해 다른 제품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는 낮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온도·습도 측정은 물론 스마트 기능도 갖춘 우즈 제습기 중 대표적 모델은 SW-42FX와 SW-38FX다. 두 모델의 오프라인 판매가격은 각각 139만원, 1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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