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 2차 발행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 2차 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8일 주식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1일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손잡고 출시한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물량이 2달 만에 소진돼 추가 발행한 것이라고 이베스트증권 측은 설명했다. 

11번가에서 판매 예정인 주식상품권은 기존 5% 캐시백 혜택을 유지하고, 구매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이다. 주식상품권을 구매하고 스마트폰에 이베스트 '마인' 앱을 다운받은 뒤, 구매한 상품권을 등록하면 액면금액에 5%를 더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응주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제휴마케팅팀 팀장은 "주식상품권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은 2030이고, 신규 고객 비중도 3분의1 이상으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들이 손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혜택과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는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