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센터 용산,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포르쉐 센터 용산,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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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사진=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용산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YSAL)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 보수와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혜심원에 지속해서 기부할 예정이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 오토모빌 대표는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운 이웃 특히, 꿈을 펼치며 나아가야 할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뜻이 돼 이번 후원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포르쉐 센터 용산 전시장에 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코인 크레인 게임 수익금을 모두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 2019년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 기부 행사 수익금의 두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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