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ASUS가  인텔 펜린 CPU 기반의 노트북을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F3S-Shine, M51, F8SR, W7SG 그리고 F9SG(2종) 등 총 5종이다. 새로운 하이그로시 상판을 채택한 F3S-Shine, 데스크탑 대용으로 쓸 수 있는 M51, 화이트와 디자인이 강조된 W7SG,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F9SG(2종), 동양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F8S등 이번에 출시된 ASUS 노트북들은 CPU의 성능은 높이고 발열과 전력 소모량을 낮춘 최신 인텔 펜린 CPU 기반 노트북이다.

▲ ASUS 'F3S-SHINE' © 서울파이낸스

F3S-SHINE 노트북은 최고사양의 펜린 CPU인 코어2 듀오 T9300 프로세서를 장착해 다양한 프로그램 환경 아래 신속한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터보메모리 1GB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512MB 그래픽 전용램을 탑재해 게임 및 그래픽 작업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39.1cm(15.4인치) LCD에 1680X1050 해상도를 제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와이드스크린과 고해상도 화질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M51Sr 노트북은 최고사양의 펜린 CPU인 코어™2 듀오 T9300 (2.5GHz)과 ATI HD 2400, 128MB 그래픽 전용 램을 채용해 고사양의 게임에도 무리가 없다. WSXGA+(1680*1050) 해상도의 39.2cm(15.4인치 형) LCD, Color Shine 상판 디자인 그리고 별도의 키패드가 포함된 와이드 키보드를 탑재해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F8SR은 35.81cm(14.1인치 형) 디스플레이, ATI Mobility Radeon HD 2400 그래픽 칩셋 SATA 25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윈도우즈 비스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W7SG는 펜린 코어™2 듀오 T9300 (2.5GHz) CPU와 13.3"WXGA (1280*800), Color Shine 상판 디자인 그리고 Blue LED 광원터치 패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편리한 사용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F9SG 노트북은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8100 (2.1GHz) 을 탑재한 F9SG-2P015C 모델과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8300 (2.4GHz)를 탑재한 F9SG-2P016C의 두가지 사양으로 출시됐다. F9SG 노트북은 GeForce 9300M G, 256MB 그래픽 전용 램, 터보캐쉬 1GB의 부드러운 그래픽 성능과 HDMI 포트, 지문인식, 회전웹켐의 다양한 편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ASUS의 새로운 노트북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ASUS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5종 및 총 10종의 노트북을 대상으로 한 2008 새학기 아카데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