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 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했다.
지난 3일엔 여신심사부문 강대진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세트를 배송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 무사태평을 기원하려는 목적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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