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위생 초점 맞춘 제품 6종 개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의 신제품 '홈백신' 라인을 선보였다. 1일 애경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 기준(뉴노멀)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랩신 홈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강한 세정을 건강한 방법으로 추구합니다'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랩신 홈백신은 '주방용 세정제'(600·900㎖), '욕실용 세정제'(600·900㎖), '매직폼'(500㎖), '세탁조 클리너'(500㎖), '배수구샷'(4개), '락스 세제하나로'(750㎖) 등 6종으로 이뤄졌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실내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건강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고 위생적인 집 관리(홈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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